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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변과학기술대학 최세영 선교후원회 회원 모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6-03-02

최세영 선생은 연세대학교에 재직하다가 의원 사직하고 1992년 10월부터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 행정직원으로 재직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
연변과학기술대학은 소수민족 고유언어로 교육하는 유일한 민족대학으로 이제 개교한지 3년이 된다. 그러나 그곳의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로 사택만 제공받을 뿐, 외국인에게 지나치에 차등을 두고 있는 생활비나 자녀교육비 등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최세영장로를 돕고, 중국 선교사역에 동참하기 위하여 연세의 동료들이 선교후원회를 만들어 힘을 합하고 있다. 회원의 의사에 따라 매월 1만원 이상 급여공제를 하고 있으며, 1996년 2월 현재 교수 4명과 직원 49명이 동참하고 있다. 최세영 선교후원회에 뜻이 있는 분은 이충일 회장(4022)이나 노규래 총무(2247)에게 연락하기 바란다.

 

vol.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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