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 교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불우한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펴오고 있는 「연세복음 선교회」에서는 금년에도 '사랑의 손길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백4십여만원을 모아 역촌동 결핵환자촌, 나눔시각장애자 선교회, 에덴하우스, 연세복지원 등에 전달한 바 있는데 금년에도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성금은 1구좌(5천원)이상을 다음달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과 현금으로 내는 방법이 있으며 12월 20일까지 본관 관리실 및 각 대학사무실로 사랑의 손길 나누기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김농주 선생(장학복지과)과 한창덕 주임(연세춘추사)에게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