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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심장혈관센터, 대동맥질환 새 시술법 개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10-04

  대동맥 수술비 75%절감, 입원기간도 단축

심장혈관센터의 최동훈·이도연 교수팀이 수술하기 힘든 대동맥질환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치료법은 입원기간을 1주일 이내로 앞당길 뿐 아니라 비용도 기존의 치료법에 비해 4분의 1 수준이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경피적 스텐트삽입술'은 기존의 스텐트 삽입술보다 치료가 쉬우며, 현재 33명의 대동맥질환자에게 이 방법으로 수술한 결과 32명에게서 성공했으며, 나머지 1명은 현재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술법은 미국방사선의학회가 발행하는 방사선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돼 새로운 치료법으로 인정받았다.

 

vol.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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