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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무악대동제 「다시 세우는 연세 110년, 다시 그리는 연세 21세기」주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5-05-16

「다시 세우는 연세 110년, 다시 그리는 연세 21세기」라는 주제로 창립 110주년 기념 무악대동제가 총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5월9일부터 12일까지 캠퍼스 곳곳에서 열렸다.
9일 낮 12시 개막제를 시작으로 첫날에는 연영회의 사진전과 법과대 '반향'의 야외음악회가 열렸다.
둘째날에는 공대 옆마당에서 장터가 시작되어 무악대동제 기간 내내 열렸고 도서관 앞에서는 기획도서전이 11일까지 계속되었다.
또 오후 1시에는 언더우드 동상앞에서 태껸 한마당이 열렸고. YAC광고영화제가 장기원 기념관에서, 그리고 오후 4시에 좌도판굿이 풍물패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후 5시에는 음대 기악과 피아노 학회인 ESPRESS의 창단공연이, 오후 6시 대강당에서는 GLEE공연이 있었고, 저녁 8시 학생회관 앞에서 NIRVANA야외영상제를 끝으로 둘째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세째날에는 ROCK공연 '제 2의 우드스탁을 꿈꾼다'가 언더우드 동상앞에서 있었고, 태권도 연무시범과 늘푸른소리 공연이 도서관앞에서, 그리고 둘째날 좌도판굿에 이어 전통우도판굿이 도서관앞에서 열렸으며 오후 5시부터 노천극장에서 응원단이 주최하는 '아카라카를 온누리에'가 8,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흥미진진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작년에 이어 '하숙집 아주머니 노래자랑'이 공과대 옆마당에서 열렸고, 오후 3시에는 초대손님 안치환과 함께한 '숲속의 향연'이, 오후 4시에는 진달래 노래제 및 폐막제가 공대 옆마당에서 열렸으며, 저녁 6시 '소나기'정기공연이 대강당에서, CBS'꿈과 음악사이"가 경영원 강당에서 열린 것을 끝으로 무악 대동제는 막을 내렸다.

 

vol.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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