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발전제도 행정전문화 등 전 분야 장기발전계획 수립 「연세 21세기 」계획추진위원회에서 최종보완 후 시행 연세대학교를 2000년까지 국내 최고수중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발전시키며 나아가 2010년까지 종합적인 평가에서 새계 100위권 내의 국제적인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청사진인 「연세 21세기」계획이 지난 8월초 그 모습을 드러내어 연세인뿐만 아니라 정부 및 학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연세 21세기 」계획은 「연세 21세기 」계획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보완작업을 거쳐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각 분양별 주요 발전목표는 다음과 같다. (발전전략, 주요정책 과제, 부분별 계획 등은 지면 관계상 생력) 연구교육 분야 교수발전제도 시행: 1994년부터 교수의 연구, 교육, 봉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제를 시행하고 1999년까지 완성한다. 입학전형제 및 교과과정개혁: 1996년부터 특성있는 입학 전형제도를 도입하고 연세대학교의 비젼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과과정과 교수방법을 채택한다. 연구단지조성: 1997년까지 기초과학 및 기술분야의 연구활성화를 통한 지적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세연구 단지를 조성한다. 세계적인 연구수준으로의 도약: 2000년까지 교수 대 학부생비율을 1: 20으로 낮추고 연세대학교가 수행하는 대부분의연구분야를 국내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2010년까지 50%의 연구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한다. 연구 및 교육여건 개선: 2010년까지 학생당교수수, 도서관, 시설 및 공간 등의 연구 및 교육여건을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향상시킨다. 행정분야 행정의 분권화 및 전문화: 1995년까지 중앙집권적인 행정조직을 분권화하고 전문화 체제로 개편한다. 행정지원 체제의 전산화: 1996년까지 연구와 교육의 모든 행정지원체제를 전산화한다. 특성화 분야 민족통일연구소 설립: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1995년까지 민족통일연구소를 설립한다. 계열화 추진: 1996년부터 학문분야의 특성에 따른 계열화를 추진한다. 새로운 캠퍼스 구상 및 워주캠퍼스 특성화: 2000년까지 통일한국에 걸맞는 새로운 캠퍼스를 구상하고 1996년부터 원주캠퍼스를 특성화된 캠퍼스로 발전시켜 2000년까지 완료한다. 학과평가제 시행: 1996년 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과에 대하여는 학과평가제를 실시하고 1999년부터 전학과에 확대실시한다. 국학육성 및 국제화기반 조성: 2002년까지 국학분야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수준으로 육성한다. 또 2000년까지 국학분야를 세계 최고수준으로 육성한다. 또 2000년까지 연구, 교육, 봉사 등 모든 영역에 걸친 국제화 기반을 조성한다. 공직사회진출확대: 2000년까지 주요국가고시 합격자 점유율을 25% 이상으로 향상시켜 연세인의 공직사회 진출을 확대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발전: 2000년까지 전문병원군을 설립하여 국내 최고의 의료연구기관으로 정착시키고 의학여ㅛㄴ구와 진료의 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인다. 재원분야 외부연구비 증액: 2000년 까지 외부연구비 수혜액의 점유율을 1994년 기준으로 2배이상 늘린다. 재단전입금 확충: 2000년 까지 재단전입금을 1994년 수준의 3배로 증가시킨다. 발전기금 증대: 2000년까지 연 200억원 이상 발전기금을 모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