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회장 · 구자경)에서 우리대학교가 설립추진 중인 연세연구단지(Yonsei Research Complex)내의 연세공학센터 설립기금으로 70억원을 기증했다.
럭키금성 구자경 회장은 지난 2월 21일 회장실에서 송 자 총장을 만나 2천평에 해당하는 건축기금 70억원을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기증서를 전달하였다.
현제 연세공학센터 설립기금으로는 삼성전자에서 70억원, 대우자동차 70억원, 풀무원식품에서 40억원을 각각 기증키로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상태이며, 연세공학센터 설립 실무위원회(위원장 · 김우식 공과대학장)가 구성되어 센터설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