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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진리·자유」 창간 10주년 맞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9-09-01

  기념좌담 열어 「진리·자유」의 새로운 방향 모색

지난 89년 여름, 연세의 정신적 유산을 기록할 매체로서 창간한 계간 학술지 「진리·자유」가 10주년을 맞았다.

연세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새 시대의 전망을 제시할 수 있는 학술지를 만들자는 연세인의 마음을 모아 탄생한 「진리·자유」는 90년대 들어 휴간과 복간의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도 대학 학술잡지의 새로운 전형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번 여름 창간 10주년 기념호(통권 34호)로 나온 「진리·자유」에는 창간을 주도한 박영식 전 총장(현 광운대 총장)과 최정호 교수(현 울산대 석좌교수), 편집인인 김우식 대외부총장, 주간인 정현기 교수가 참석해 <「진리·자유」10년-회고와 전망>의 제목으로 실시한 좌담 내용이 실렸다.

여기에서 최정호 교수는 "「진리·자유」에서 학자들뿐만 아니라 연세 출신 기업인들도 특별히 다루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으며, 김우식 대외부총장은 "「진리·자유」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vol.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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