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교책 연구단장 6월 26일 소회의실에서 프레젠테이션

연세 특성화 사업의 주축인 7개 교책 분야 연구단의 단장들이 6월 26일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교책분야 연구단 특성화 실행계획서」를 발표했다. 발표에는 국학분야의 국학진흥연구단(김인회 단장), 국제학분야의 국제학연구단(문정인 단장), 첨단과학 기술분야의 IT연구단(김재석 단장)·CT연구단(이태희 단장)·NT연구단(황정남 단장)·BT연구단(김영민 단장) 그리고 의료·보건분야의 의료 및 의용 기술연구단(강진경 단장)등 7개 연구단이 모두 참가했다.

  특성화추진위원회, 올해 안에 80∼100억 사이의 연구비 배분 계획

이 자리에는 특성화 추진위원회의 김우식 총장, 정진위 교학부총장, 강진경 의무부총장, 이대운 원주부총장, 정창영 행정·대외부총장 및 이성호 대학원장, 민경찬 교무처장, 이영선 기획실장, 홍준표 연구처장, 이철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한기수 원주기획처장 그리고 문희수(자연과학부)교수와 홍세원(교회음악과)교수가 참석해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날 발표를 포함한 집중적인 심사를 통해 올해 안에 80억에서 100억에 이르는 연구비를 각 연구단에 분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