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출입시스템 설치해 학생들 24시간 출입 가능해져

국제교육교류부는 3월 6일 오전 10시 국제학사 신장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장개관식에는 김우식 총장과 이정민 국제교육교류부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앞서 국제교육교류부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 2월 26일까지 2개월에 걸친 개·보수 공사를 통해 국제학사에 LAN, 개인우편함을 설치하고, 휴게실에 오디오와 케이블TV 등을 새로 놓았다. 이밖에도 학생들의 편리성을 고려해 출입문에 지문인식 출입시스템을 설치해 국제학사 사생들이 24시간 언제나 출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어에 능통한 직원을 경비실에 배치했다. 한편 국제학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며, 현재 외국인 학생 240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