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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동정] 이현철 교수, 당뇨 유전자치료법 개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12-01

이현철 교수(내과학교실) 연구팀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내놓았다. 이 치료법은 췌장 이상으로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왔던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혈당 감지와 인슐린 분비를 스스로 조절하는 촉진인자를 인슐린 유도체에 붙여 간에 주사해 근본적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이 치료법은 11월 23일자 「네이처」에 실려 주목을 받았다. 이현철 교수 연구팀은 이 치료법을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특허 출원했으며, 임상실험을 거쳐 3년 이내에 실용화시킬 계획이다.

 

vol.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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