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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11월 23일 정오, 600번째 연세가족예배 드립니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11-16

  연세복음선교회, 김우식 총장 비롯한 연세인 초청 기념예배

1968년 4월 16일부터 지금까지 32년 동안 드려온 연세가족예배가 11월 23일 목요일에 600회를 맞는다. 연세복음선교회는 이날 12시 루스채플에서 김우식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기념예배를 드린다. 남재현 교목실장과 이훈 선생이 사회를 맡고, 노규래 연세복음선교회장이 대표기도를 하며, 교수합창단이 나와 특별찬송을 한다.

연세가족예배는 처음에 연합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연세가족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75년 9월부터 '연세대학교 직원예배'로 이름을 바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예배를 드려왔다. 80년대에는 모든 연세인의 참여를 바라는 뜻에서 연세복음선교회를 세우고 예배장소를 루스채플로 옮겼다.

한편 연세복음선교회는 83년부터 연세인의 성금을 모아 서울 역촌동에 있는 결핵환자촌에 지원하는 등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다. 또 연세복음선교회 성가대는 매주 수요일에 세브란스 병원환자들을 방문해 찬양활동을 벌이기도 한다. 연세복음선교회는 올해도 1구좌 5천 원씩의 '사랑의 성금'을 모으고 있다. 모금기간은 12월 20일까지이며, 모금장소는 각 대학사무실과 교목실(☏구내 2036), 취업정보실(☏구내 2132), 본관 관리실(☏구내 3751), 연세종합서비스센터(☏구내 3208), 수업과(☏구내 2088) 등이다.

 

vol.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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