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처에서는 3월 27일 오후 6시 동문회관 1층에서 전문대학원 재상봉 제1차 운영위원회 겸 제5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대외협력처에서는 매년 5월을 '동문의 달'로 재정하고, 학부재상봉행사외에 전문대학원 졸업 5주년, 10주년, 20주년 동문을 대상으로 재상봉행사와 함꼐 동문 및 가족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대학원 재상봉행사는 이 사회의 지도자가 된 재상봉 동문들이 모교인 연세품에 돌아와 옛 은사와의 만남과 동료학우와의 재회를 통해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며 학구적인 열정이 가득했던 캠퍼스 곳곳을 찾아 지난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연세정신을 재확인하고 모교발전에 다 함께 참여하는 자리이다.

대학원 재상봉행사는 9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데 올해로 네번째를 맞게된다. 이번 운영위원회 겸 대표자 회의는 전체 대학원 운영위원과 기별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계획을 협의, 확정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모임을 김영석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유주현 교학부총장, 임택근 동문회 사무총장 그리고 장준식 재상봉 전체대표자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 김병수 총장의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