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세 뉴스] 백양로 재창조 사업 후원자 2만 명 돌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5-05

백양로 재창조 사업 후원자 2만 명 돌파

사상 최대 인원 참여 … 1천억 원 이상 모금

 

2013년부터 시작된 ‘백양로 재창조 사업’ 모금에 2만명 이상이 참여해 기부금이 5백억 원을 넘어섰다. 각종 편의시설 사용자 기부금까지 합하면 모두 1천억 원 이상에 달한다. 동문, 교직원, 학부모들이 개별 또는 단체, 가족 등으로 참여해 “연세 모금 사상 최대인원 참여”라는 새로운 기부역사를 쓰고 있는 셈이다.

주요 기부자로는 박삼구 회장,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김병철 회장, 한국정보통신, 라제건 회장, 곽정환 회장, 학부 25주년 재상봉 83~86학번, 이무헌 회장, KT텔레캅스, 오영수 회장, 허동수 회장, 이연배 회장, 김명준 회장 등이 있다.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백양클럽>에는 현재 100여 명이 가입되어 있다.

또한 미주총동문회, 북가주지회, 남가주지회, 뉴욕지회 등의 기관들이 미국에서 힘을 보탰고, 올해 재상봉 행사 대상이었던 61학번 정외·경영·상학·경제·생물학과 동문들이 단체기부에 참여했다. 더불어 YES, 여자동창회, 정외과 59·81학번, 학부모대학 5~7기, 공학원 최고위 49기, 우리은행지회, 미래원 골프CEO 1~2기, 백양회 등이 기부했으며, 그밖에도 약 66개 단체가 모금에 동참했다.

백양로 재창조 사업은 친환경 그린캠퍼스 조성, 연세의 새로운 문화융성을 위한 공간 창출과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학교의 교육과 연구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백양로 재창조 사업은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사업이 완료된 뒤에도 모금은 지속될 예정이다.

김상준 대외협력처장은 “아직 참여하지 못한 분이나 이미 참여한 분 가운데서도 더욱 힘을 보태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많이 참여해주기를 당부 드린다”면서 “마지막까지 애정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vol. 584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