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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금호아트홀 연세, 무재해 목표달성상 수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8-19

 

금호아트홀 연세, 무재해 목표달성상 수상

백양로 현장도 무사고, 빈틈없는 상시점검체계 유지

 

금호건설이 시공 중인 금호아트홀 현장이 지난 7월 1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28일 착공해 현재 공정률 85%을 보이는 금호아트홀은 지하 3층, 지상 1층으로 이뤄진 클래식 전문 공연장(390석 규모)으로 건설된다.

아트홀 현장은 안전펜스를 클래식 공연자들의 연주모습으로 꾸미는 등 공사 초기부터 눈길을 끌었다. 착공 이후 한 건의 경미한 사고도 없이 원활히 진행됐으며, 철저한 공사일지와 일일 출역일보 작성을 통해 엄격한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루 249명 꼴로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백양로 공사는 학교 중심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최선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2013년 8월 착공한 한화건설 백양로 현장도 무사고 안전관리를 이루고 있으며, 백양로 건설사업단, 시설처, 감리단과 함께 빈틈없는 상시점검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백양로 재창조 사업 건설은 9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vol.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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