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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15 무악로타리클럽 회원 총장 초청 만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8-19

 

2015 무악로타리클럽 회원, 총장 초청 만찬

회원 기부액 95억 원 … 다방면으로 학교 지원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무악로타리클럽의 총장 초청 만찬이 지난 7월 14일 오후 6시 총장공관에서 진행됐다. 1995년 방우영 당시 총동문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해 우리 대학교 학부 출신 동문 163명이 설립한 서울무악로타리클럽(회장 유재훈)은 다방면으로 모교의 발전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동문 단체다.

회원 기부금액만 95억 원에 달하는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은 모교에 대한 기부뿐 아니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원해 왔다. 또한 국내 지역아동센터는 물론 일본, 필리핀, 태국의 클럽들과 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정갑영 총장을 비롯해 신현윤 교학부총장, 박진배 행정대외부총장, 한정호 사회과학대학장, 조재국 교목실장, 정인권 교무처장, 김상준 대외협력처장,이두원 미래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해 서울무악로타리클럽 회원들을 환영했다.

정갑영 총장은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은 학교를 가장 많이 성원해주는 동문단체”라며 “회원들의 성원 속에 큰 사업들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며 교육 및 혁신 프로그램들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유재훈 서울무악로타리클럽 회장은 “백양로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무악로타리클럽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임기 내에 회원 기부액 100억 원을 돌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vol.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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