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30주년 기념 UCC 공모전 시상식

창립 130주년 기념 UCC 공모전 시상식이 6월 22일(월) 오후 3시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먼저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들의 영상을 감상한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UCC 공모전은 총 12팀이 참가했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특별상 1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Typhoon Production 팀의 ‘연세는 바람이다’가, 우수상에는 양서림 팀의 ‘비연세회담’과 이규란 학생의 ‘연세대학교는 학식계 미슐랭이다’가, 특별상에는 연세 Inside의 ‘연세대학교는 연잠이다’ 작품이 선정되었다.

김상준 대외협력처장은 축사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하는 연세의 모습이 어떠한지 알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활발하게 소통하여 연세를 알릴 수 있는 영상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작년에 연세 시트콤을 제작하여 상영하려다가 일이 진행되지 못해 아쉬웠다. 학과 선배의 추천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여 생각지도않게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UCC 공모전 수상작 영상은 Youtube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