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대학 자유전공 ‘제6회 자유창의 전공탐색 공모전’ 결선

‘제6회 자유창의 전공탐색 공모전’ 결선이 5월 29일(금) 오후 5시 국제캠퍼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학부대학 자유전공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전공 설계를 모색하고 전공 선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동료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되는 행사다.

당일의 결선에서 1차 논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된 4개 팀(11명)이 참여하여 최우수상, 우수상을 가렸다.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으로 행해진 경연의 결과, 최우수상은 ‘환경학부’를 설계하여 발표한 윤혜준, 조윤정, 최태호 학생팀, 우수상은 ‘행복한 도시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기영준, 박은서 학생팀이 수상하였다.

수상 팀 개개인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날 심사는 김영희 자유전공 책임교수, 김정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학부대학 이원경 학생지도교수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