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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1세기 첨단기초과학 이끌 연세과학원 봉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08-10

  지하 3층, 지상 4층, 4천2백 평 규모

연세과학원이 2년 동안의 공사 끝에 7월 20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연세과학원 신축현장에서 열린 봉헌식에는 김병수 전임 총장, 김우식 신임 총장, 방우영 이사장, 김정배 고려대 총장 등 내외빈 2백여 명이 참석했다.

독수리 날개를 형상화해 시공한 연세과학원은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4천2백 평 규모이며, 149억 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연세과학원에는 생물학전공, 지구시스템과학전공, 생화학전공 등 3개 전공학과가 입주해 연구실, 실험실, 강의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지하 1층에는 250석 규모의 원형독서실을 갖췄다.

한편, 건물 뒤편에는 해시계, 측우기 등의 조형물로 이뤄진 '경천대'를 조성해 교수와 학생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vol.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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