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네팔 대지진지역 의료진 파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5-16

네팔 대지진지역 의료진 파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윤여승)은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5월 4일(월)자로 의료진을 급파하였다.
파견된 의료진은 응급의학과 김오현 교수와 김한울 간호사, 김형태 응급구조사 등 3명으로 굿네이버스 직원 2명과 함께 네팔 대지진의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 아르켓의 고립된 마을을 중심으로 의료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고르카 지역은 대지진으로 고립된 여러 마을에 약 2,800여명의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건물 붕괴에 대한 두려움과 위험상황으로 인해 건물과 떨어진 외부에 천막을 설치해 진료소를 만들 계획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3년 필리핀 태풍 재난 시에도 구호활동을 위한 의료진을 파견한 바 있다.

 

 

vol. 580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