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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네팔 지진 지역에 ‘연세우유’ 보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5-16

네팔 지진 지역에 ‘연세우유’ 보내
- 이재민 구호물품으로 연세우유 2만 개 지원

 

우리 대학교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이재민들 구호를 위해 연세우유 2만 개를 기부했다. 지난 5월 12일 주한 네팔 대사관을 통해 200ml 멸균우유 2만 개를 전달했다.

정갑영 총장은 “전 세계가 네팔 구호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연세대학교도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네팔이 지진 피해로부터 조속히 회복되고, 하루빨리 많은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교는 네팔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연세우유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29일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기아대책을 통해 네팔의 비영리 봉사단체인 펙트 네팔(Phect-NEPAL)에 미화 1만 달러를 전달키로 했다. 또한 지난 5월 4일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수술을 맡았던 유대현 신촌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글로벌케어’를 통해 네팔 지진 현장으로 구호 활동을 떠났다.

 

 

 

vol.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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