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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 인문 10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3-16

 

“연세 인문 10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문과대학, 다채로운 행사 개최!

 

문과대학(학장 최문규)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한 <문과대 창립 100주년 기념 인문학 강연>을 연속하여 개최한다. 3월부터 5월까지는 본격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데, 우선 졸업생을 위한 행사로서 명예교수와 원로교수를 초청하여 <다시 듣고 싶은 강의>가 학과별로 진행된다. 또한 정치, 경제, 문화, 행정, 예술 등 사회의 각 분야에서 모교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문과대학 졸업생이 학교를 방문하여 재학생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행사인 <만나고 싶은 동문>이 개최된다. 이 밖에도 송도 국제캠퍼스에서는 학부생을 중심으로 학술제가 개최되며, 아울러 신촌 캠퍼스에서는 10개 전공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공동학술대회가 열린다.

100주년 행사가 절정에 달하는 5월에는 <국제 번역 학술심포지엄>과 “석학과 함께 인문 정신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5월 22일 저녁에는 문과대 동문들이 모두 참여하는 <100주년 기념식>이 동문회관에서 거행된다. 이 밖에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문과대(외솔관)에는 “백양 거리 흐르던 글벗의 기억: 연세 문우 100년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회가 열린다.(각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 시간과 장소에 대해서는 도표 참조)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 징표는 위당관 6층에 조성되는 <100주년 기념홀>이다. 이 기념홀은 향후 다양한 국제 학술대회 및 고급 강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5월 초에는 1915년부터 현재까지의 문과대학 전체 역사와 10개 학과의 개별 발전사를 담아낸 두 권의 「문과대학 100년사」,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이 구술한 학창시절의 경험과 문과대학의 세세한 일상사를 담은 「뿌리/맥」이라는 단행본이 출간된다.

 

vol.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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