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공학원은 6월 29일 한국통신과 차세대 영상이동전화(MIT-2000)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한국통신은 우리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12개 대학과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학계의 고급 인적자원과 물저 네트워크를 활용해 MIT-2000 사업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솔루션, 단말기기술 등 핵심기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대학으로선 관련 신기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