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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학부대학 자유전공 ‘제6회 자유창의 공모전’ 실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2-16

지난 11월 28일(금) 17:00부터 국제캠퍼스에서 ‘제6회 자유창의 공모전’ 결선이 열렸다.

자유전공학부는 다양한 학문과 전공을 융합할 수 있는 개방적, 창의적인 사고력과 건전한 공동체적 윤리, 도덕, 가치관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목표를 위해 매 학년도 1학기에는 ‘자유창의 전공탐색 공모전’을, 2학기에는 ‘자유창의 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

2학기의 ‘자유창의 공모전’은 특히 자유전공 학생들의 학문적 수월성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서, 학생들에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제시한 후 실현 가능성을 가지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과제로 요구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올해로 6회 째가 된 이번 공모전은 ‘한국 고등학교 교육에서 문․이과 통합 또는 교육 일반에서 융합에 대해 논하여 보라’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당일의 결선에는 1차 논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된 4개 팀이 참여하여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가렸다.

해당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으로 행해진 경연의 결과, 금상은 ‘문․이과 통합 방안의 한계와 융합교육의 실현방안 –문․이과 분리의 필요성과 대안 중심으로’를 발표한 노도일, 이민지, 이세연, 조희주, 채수림 학생이 차지하였다. 금상 팀을 비롯하여 모든 수상 팀 개개인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날의 심사위원으로는 김영희 자유전공 주임교수, 이원경 자유전공 학생지도교수, 그리고 김종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하였다.

 

vol.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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