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 등 900여명이 참여

연세우유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학생복지 강화 기대

연세대학교 연세우유(http://www.yonseidairy.com)가 신촌캠퍼스와 국제캠퍼스 내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직영 7개 매점에서 진행한 '행운 영수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세우유는 지난 9월부터 학교 내 생협에서 판매하는 연세우유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연세우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제고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10월 8일(수)부터 31일(금)까지 학생들과 교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운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연세우유 제품을 구입한 영수증 뒷면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생협 매장 내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총 9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는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81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1명)를 비롯해 연세생활상품권(30명)과 연세우유 제품(50명) 등 푸짐한 상품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세우유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연세우유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익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재원 확보와 이를 통한 학생 복지 극대화에 보다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