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1학기 최우등생 시상식이 11월 4일(화) 원주캠퍼스 대학본부 행안 뜰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정건섭 원주부총장과 각 대학장을 비롯해 최우등생 시상자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102명의 학생이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다(인문예술대학 14명, 정경대학 23명, 과학기술대학 22명, 보건과학대학 23명, 동아시아국제학부 4명, 원주의과대학 16명). 최우등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4.3만점에 4.0 이상인 학생 중 각 전공 및 단과대학에서 상위 1%인 학생이다.

이날 정건섭 원주부총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우리 학생이 최우등생이 되기까지는 학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최우등생 선정 학생은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지속적인 자기관리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랑스러운 연세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