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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에 기부 이어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0-16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로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루게릭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인 호흡재활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에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의 기부가 이어져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호흡재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부터 루게릭병에 관심을 가지고 기회가 닿는 대로 루게릭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씨가 루게릭 환자를 포함한 신경근육계 희귀난치질환자들의 치료에 희망과 도움이 되고자 5천만 원을 기부하였고 걸그룹 에이핑크가 소속되어 있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도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호흡재활센터 강성웅 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은 “일상의 사소한 행동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유명 연예인들의 선행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기 때문에 루게릭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호흡재활센터도 루게릭 환자 치료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vol.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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