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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가장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밝혀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9-16

한경 등 발표, 취업역량과 졸업생 저력에서 전국 대학 1위

우리대학교가 ‘취업역량 교육이 잘 이뤄지고 있는 대학’과 ‘최근 졸업생의 저력이 돋보이는 대학’ 부문에서 전국 대학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신문>과 <캠퍼스 잡앤조이>가 공동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와 헤드헌터 3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채용 현장에 있는 분들로부터 받은 답변이기에 신뢰도가 매우 높다.

<캠퍼스 잡앤조이>에 따르면, ‘전 계열을 통틀어 취업역량 교육이 가장 잘 이뤄지고 있는 대학’ 에서 우리대학교(82.6)가 1위를 기록했다.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잡 페스티벌 운영, 명강사들이 총출동하는 취업 특강, 선후배들 간의 취업 네트워크 활성화 등 우리대학교의 취업역량 교육이 취업현장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서울대(62.6)와 성균관대(56.9)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고려대(54), 한양대(33.3), 경희대(18.3)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또한, ‘전 계열을 통틀어 최근 졸업생의 저력이 돋보이는 대학’을 묻는 질문에서도 우리대학교(76.5)를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서울대(67.1), 고려대(64.6), 성균관대(57.8) 등이 각각 2위, 3위, 4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사립대 부문에서 최고의 인문계열 인재배출 대학에서도 우리대학교(117.1)가 고려대(114.4)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종합점수 68.9포인트로 3위에 올랐고, 이어 서강대(43.9)와 경희대(27.9)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양대(25)와 이화여대(22.5), 중앙대(19.2)는 3포인트 이내의 격차를 보이며 나란히 6위, 7위, 8위를 차지했다.

수도권-사립대 부문에서 최고 상경계열 인재 배출 대학에서도 우리대학교가 종합점수 164.7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2위인 고려대(148.7)와의 격차는 인문계열 조사에서의 그것보다 더 벌어졌다. 성균관대(80.7)는 이들 대학에 이어 3위를, 서강대(55.5)와 한양대(47.9)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쉴 틈 없는 취업특강과 전방위 취업지원

우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특강은 그 양과 질에서 단연 압도적이다. 특강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일정이 짜여 있다. ‘국내 대기업 채용 동향 및 대응전략’,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사례 특강’, ‘지원 분야 선정을 위한 기업 분석’ 등은 본격적인 취업 전쟁에 앞서 기본기를 다져주는 강의들이다.

인문 · 이공계열로 나눠 진행되는 ‘지원 분야 선정을 위한 직무 분석’ 강의도 빼놓을 수 없다. ‘성과 기반 입사서류 작성법 특강’, ‘성공 취업을 위한 보이스&스피치’, ‘기업이 선호하는 이미지 창출 기법’ 등 전문적인 취업 컨설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팁도 알려준다. 또한 여대생 · 공기업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경력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주는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힘들게 외부 취업 특강을 찾아다니지 않고, 장학취업팀을 방문하거나 경력개발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1일부터 나흘간 열린 ‘2014 연세취업박람회’는 검증된 취업박람회로 입소문을 탄 행사다. 지난해 열렸던 이 취업박람회에는 6,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GE인터내셔널과 블룸버그 등 해외 기업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등 주요 그룹은 물론이고 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우리대학교 장학취업팀은 대규모 행사에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집중하지 않는다. 모의 면접과 인‧적성 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취업 면역력을 길러주고, 건물 한 층 대부분을 할애해 설치한 취업 상담 부스에서 학생들과 수시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후배들 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접할 수 없는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스토리를 많은 학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 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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