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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어린이 건강 증진 라운드테이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09-16

강남세브란스병원은 8월 21일 병원장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라운드테이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바흐티요르 이브라기모프 부대사, 샤크조드 쿠르바노프 3등 서기관, 사르도르 사디코프 3등 서기관을 비롯해 이병석 의과대학장, 김형중 병원장, 김지홍 소아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브라기모프 부대사는 자국의 모자보건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독립 이후 발전해 온 의료 시스템 수준 및 현황을 소개했다. 김지홍 과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 관련 진료 시스템과 최근 다른 나라와 연계해 추진해 온 의료 사업의 성과 등을 발표했다. 이후 양측은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브라기모프 부대사는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어 의료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100여년이 넘는 소아청소년 분야의 진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즈베키스탄 어린이의 건강 증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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