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의학상에 김현창·남효석 교수

기초 부문, 임상 부분 각각 수상

제11회 성재의학상에 의대 김현창 교수(예방의학)가 기초 부문을, 남효석 교수(신경과학)가 임상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의과대학은 1월 25일 ABMRC 유일한 홀에서 제11회 성재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현창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야의 연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겸무교원으로 순환기, 내분비, 소화기, 혈액종양 분야의 임상교원들과 공동 연구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남효석 교수는 뇌졸중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 JAMA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동맥 내 재개통 치료 후 이상적 혈압 조절 방법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