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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09-11

뜨겁던 여름이 작별 인사도 없이 갑자기 사라진 8월. 그렇게 우리의 즐거웠던 여름방학도 인사 없이 사라졌다. 과연 방학동안 친구들은, 그리고 학교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떨어져 있던 친구들과 앉아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며 새 학기를 시작해보자. 냉탕과 온탕을 오갔던 8월, 이 달의 키워드는 ‘연세인의 해외여행‘, ‘자취방 안내서, ‘RA 소개’다.

 

하나, 연세인의 해외여행

 

# 해외여행_완전_좋아
# 여행_갈_돈도_있으면_좋겠다

 

대학생의 로망은 자유로운 여행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많은 연세인들도 방학을 맞아 해외로 떠났다. 이들은 왜 해외여행을 선택했을까? 해외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다양한 해외 여행의 이유를 담은 게시물이 많은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연세인들은 문화 경험하기, 배웠던 내용을 체험하기,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 쌓기, 해외 봉사활동이 주요 이유였다. 이번학기 해외여행을 다녀온 연세인들이여, 여러분의 해외여행은 어땠나요?

 

둘, 자취방 안내서

 

# 자취러_추천_게시물
# 연세대학교_꿀팁_대방출!

 

학기가 시작될 기미를 보이자 많은 연세인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동분서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방학동안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던 경우가 많아, 이 즈음에는 항상 부동산이 붐비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연세대학교에서는 연세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주변 자취방 정보들을 공개했다. 서문, 동문, 남문, 정문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 게시물에는 각종 장단점이 담겨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다. 아직도 방을 구하지 못한 연세인들은 이 게시물을 꼭 보고 꼼꼼하게 따져보자!

 

셋, 어서와 RA는 처음이지?

 

# 라?
# RA_나도_해볼까?


연세대학교는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RA(Residential assistant)는 RC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신입생들을 도와주는 ‘멘토‘들이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RA와의 접촉이 많은 지라 신입생 때 누구나 한번 쯤 RA가 되볼까?하는 생각을 한 경우가 많다. 이처럼 모두가 궁금해하는 RA에 대해 설명하려고 RA들이 직접 나섰다! 해당 영상에는 RA가 하는 일, 좋은 점, 안 좋은 점 등 여러가지 이슈를 담고 있다. RA에 관심이 있는 당신! 영상을 보길 추천한다.

 

vol.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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