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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동정] 인물 동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08-06

 

 

 

문명재 교수, '디지털정부'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문명재 교수(행정학과)가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적 공공부문 글로벌 네트워크 에이폴리티컬(Apolitical)이 선정한 ‘2018년 디지털정부 (Digital Government)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Digital Government)’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 8일 에이폴리티컬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문명재 교수는 사회과학 분야 전자정부 관련 논문 중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전자정부 진화에 대한 논문(Google Scholar Citation, 약 2,200회)’을 발표했으며, 꾸준히 관련 분야를 연구하면서 전자정부 관련 국제컨설팅과 교육훈련을 해온 공헌을 인정받았다.
 
에이폴리티컬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정부의 일하는 방식과 공공서비스의 내용, 그리고 시민과의 소통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정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100여 명으로부터 디지털 정부 구현에 영향을 미친 학자, 공무원, 정치인, 경제인, 국제기구 및 비영리조직 리더 등을 추천받았으며 내부 심사과정을 다시 거쳤다.
 
올해 선정된 디지털정부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는 호주 턴불(Turnbull) 총리, 핸콕( Hancock) 영국보건복지 장관, 마주비(Mahjoubi) 프랑스 디지털 장관, 노벡(Noveck) 거브랩(GovLab) 공동창립자 등이 포함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 선정되었다.
 

 

 

조재국 교수,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조재국 교수(교목, 연합신학대학원)가 지난 7월 30일 국방부장관 소속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피해자지원심의 위원회는 민간인지뢰피해자 지원 특별법에 따라 국방부내에 설치되었으며, 한국전쟁 이후 지뢰사고를 당한 민간인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 등을 심의 및 실행하고 있다.


 

 

한병찬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병찬 교수(화공생명공학부)가 머신러닝을 이용한 촉매개발 및 방사화학분야 연구를 개척한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지향하는 지능정보형 전산 플랫폼을 개발해 나노소재의 물리화학적 물성 발현 원리를 규명하고, 관련 빅데이터 구축과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핵심 소재 후보군 발견과 그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하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의 모범적 선례를 창제했다. 나아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또는 저장하는 시스템 즉, 연료전지, 태양전지, 리튬이온전지 등을 고성능화하는 전기촉매와 전극·전해질 핵심소재를 발견하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vol.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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