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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07-02

다사다난했던 한 학기가 자나갔고,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이곳 저곳에서 북적이던 학생들은 학교를 하나 둘 떠났고 오랜만에 캠퍼스가 조용해진 모습이다. 길고 길었던 기말고사 뒤에 찾아온 꿀과 같은 시간이라 방학하는 학생들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고난 후 힐링의 6월, 이 달의 키워드는 ‘밥&Talk’, ‘우리 과티를 소개합니다’, ‘연세의 문화예술 수업’이다.

 

하나, 밥&Talk

 

# 나_오늘_선배랑_밥약이야
# 누군데?
# 총장님!

 

지난 6월 7일 연세대학교에는 특별한 식사자리가 만들어졌다. 바로 김용학 총장과의 식사시간이었다. 김 총장의 공약이었던 이번 행사에서는 선착순 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일일 셰프로 나선 김 총장과 학생복지처 김용학 교수 등은 높은 요리사 모자를 쓰고 학생들에게 밥을 나눠줬고, 이런 모습이 낯선 학생들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밥&Talk 행사 모습을 담은 사진들에 많은 좋아요가 달렸다.

 

둘, 우리 과티를 소개합니다

 

# 각양각색 과티열전

 

개교 133주년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에는 각양각색 파란 티를 찾아볼 수 있었다. 그 중 단연코 시선을 끈 건 바로 각 과들만의 ‘과티’!. 학과만의 특성을 담은 티인지라 위트 넘치는 모양이 많았다. 그래서 연세대학교에는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에 과티를 입고 찾은 학생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경영학과 2반(발광)은 ‘Insanity 02’라는 문구를, 기계공학과 학생들은 기계처럼 만들어진 독수리를 그려 넣었다. 노어노문학과 학생들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건학정신을 러시아어로 써넣기도 했다.

 

셋, 연세의 문화예술 수업

 

# 학교에서_합창을_할_수_있다고?
# 연극보고_학점이라니_개_꿀!

 

연세대학교에는 치열한 ‘학과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배워볼 수 있는 ‘교양 수업’들이 다양하게 있다. 특히, 문화 예술과 같이 힐링 할 수 있는 수업들도 많다. 곧 다가올 수강신청을 맞아 연세대학교에서는 이런 수업들을 별도로 담아보았다! 합창수업인 <랩콰이어> 연극 관람 후 감상문을 제출하는 <공연 예술 비평>, 사진을 배워볼 수 있는 <사진 예술의 이해>, <한국 영화의 이해>까지! 이번 수강신청에 하나씩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vol.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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