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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졸업 25·50주년 재상봉 행사 개최

졸업 25·50주년 재상봉 행사 개최


두근두근 연세, 또 다시 봄

 

 

 

“50년 만에 찾은 모교의 발전되고 달라진 모습을 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모교의 변함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내가 존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지난 5월 12일 특별한 동창회를 위해 졸업 25·50주년을 맞은 동문들이 캠퍼스를 찾았다. 우리 대학은 1956년부터 매년 둘째주 토요일, 졸업생들을 위한 재상봉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른 국내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연세만의 축제로 올해는 졸업 25주년을 맞은 89학번과 어느덧 졸업 50주년을 맞은 64학번이 각자의 세월 속에서 오래도록 잊고 지냈던 학우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창립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재상봉 행사는 오후 2시 20분부터 대강당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2천여 명이 함께한 올해 행사에는 특히 고병헌 졸업 50주년 재상봉 대표를 비롯한 50주년 동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해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면서 재상봉 행사를 향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김광수 졸업 25주년 재상봉 대표를 비롯해 25주년 동문들 또한 행사에 참석해 재상봉의 뜻깊은 의미를 나눴다. 졸업 25주년, 50주년 동문들은 연세발전기금으로 10억 2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용학 총장은 “어린 묘목들이 자라 그늘을 이룰 만큼 오랜 시간 발전해온 교정을 거닐며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계기가 되고, 참석한 모두에게 행복한 축제의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오랜만의 재회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의 기본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재상봉 동문들을 환영했다. 이어서 이훈규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야 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며 재상봉 행사를 통해 “뜨거운 연세 사랑을 하나로” 잇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재상봉 행사의 2부 축하행사에서는 아나운서 최송현(신방 01)의 사회로 성악과 중창단의 무대와 가수 마마무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려진 각종 축하행사가 펼쳐졌다.

 

졸업 50년 만에 교정을 찾았다는 이재천(법학 64) 동문은 이번 재상봉 행사에 대해 “그저 감개무량하다.”며 “이렇게 살아서 이 곳에 참석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vol.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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