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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사랑] 이연배 동문, 음대장학기금 1억 원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02-28

이연배 동문, 음대장학기금 1억 원 기부

 

 

이연배 ㈜오토젠 회장(기악과 65)이 음악대학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음악대학 동창회장을 지닌 이 동문의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음악대학 최초의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남편인 조용선 회장과 함께 학술정보관 건축기금, 국제캠퍼스 발전기금, 도서구입기금, 백양로 재창조 사업 기금 등 다방면에 걸쳐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왔다. 그는 2017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월 19일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용학 총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음대와 학교 발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연배 동문은 “함께 하지 않으면 돈이 많아도 행복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vol.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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