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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삼동소년촌 진료봉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12-28

삼동소년촌 진료봉사

 

재활병원 장애인후원회, 발달장애 의심 2명은 계속 지원

 

 

재활병원 장애인후원회가 지난 18일 토요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삼동소년촌’에서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대 나동욱 교수(재활의학)를 진료단장으로 한 의료선교봉사단은 삼동소년촌에 입소한 영유아 총 22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검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발달이 느리거나 뇌성마비 등이 의심되는 2명의 영유아를 찾아냈다. 두 영유아는 재활병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3-10-30 국내환자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후 검사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활병원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영유아용 유산균 등을 전달했다.

 

재활병원은 작년부터 베이비박스를 통해 입소한 영유아들이 거주하는 병원 인근의 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통해 아동 발달 상황을 검사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기 재활치료로 연계해 장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vol.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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