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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병원 의료선교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12-28

세브란스 병원 의료선교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해

 

 

11월 의료선교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15일 선교사와 함께하는 교직원 채플시간에는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강원희 선교사(의대 61년졸)가 ‘한계를 넘어서’라는 설교를 통해 오랜 선교사역 경험을 전했다. 강원희 선교사는 1982년 49세의 나이로 네팔 히말라야에 첫발을 내디딘 후 30년 이상 해외 오지 병원과 무료진료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희 선교사는 “지난 35년 선교사역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그것은 ‘감사’다.”라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같은 날 병원 강당에서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 강좌를 열었다. 의대 인요한 교수(가정의학)가 ‘개화기 선교사들, 그리고 세브란스 역사’에 대해 강연했다.

 

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은 16일 은명대강당에서 찬미워십 대표인 민호기 목사를 초청해 신앙부흥집회를 열었다. 300여 명의 간호관리자와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호기 목사는 ‘The Altar & The Door’라는 설교를 전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일 병원 강당에서 용인지역 목회자 55명과 교직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신대 박용규 교수를 초청해 ‘토마스, 그는 순교자가 아닌가’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같은 날 종합관 331호 강의실에서는 의, 치, 간호대 기독모임(CMF) 학생과 친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의대 김문규 교수(소아과학)가 ‘행복식당’을 주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공연, 레크리에이션, 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수성가대의 정기공연은 21일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교수성가단은 총 3부에 걸쳐 ‘샘물과 같은 보혈은’ 등 다양한 찬양을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전했다.

 

vol.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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