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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심장혈관병원 1층, 환자 및 업무 동선 최소화 위해 검사실 통합 운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12-28

심장혈관병원 1층, 환자 및 업무 동선 최소화 위해 검사실 통합 운영

 

 

심장혈관병원이 분산되어 있었던 심장검사실을 한 곳에 모아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9월 초부터 약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지난 11월 29일 심장혈관병원 1층에서 광혜관으로 건너가는 곳에 692.26㎡ 규모의 심장검사실을 새로 조성했다.

 

기존 심전도실(EKG), 운동부하검사실(TMT), 홀터검사실, 심박동기클리닉(기립경검사실)을 한 곳으로 모았으며,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혈관기능검사실 내 미세혈류검사 장비를 각각 1대씩 추가 증설했다. 또한, 심박동기클리닉(기립경검사실)은 내부공간을 기존보다 약 1.5배 넓혔다.

 

최동훈 심장혈관병원장은 “기존 분산 배치된 검사실을 한곳에 집중해, 환자들의 동선이 편리해지고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같은 날 1층 채혈실 옆에서 윤도흠 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최동훈 심장혈관병원장, 김기덕 치대병원장, 김호성 어린이병원장, 최진섭 사무처장, 심장혈관병원 의료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검사실 봉헌식 행사를 진행했다. 봉헌식 후에는 최동훈 심장혈관병원장의 안내로 심장검사실을 둘러봤다.

 

 

vol.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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