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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국내 최초로 ‘IoT 서비스융합 석-박사과정’ 신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12-03

국내 최초로 ‘IoT 서비스융합 석-박사과정’ 신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할 창의융합 인력양성

사물기기 및 빅데이터 연계형 시스템 기획 및 활용을 위한 커리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대학은 주요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IoT 서비스융합’ 관련 석·박사 과정 트랙을 신설한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란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인터넷 등장 이후 가장 획기적인 변화로 간주된다.

 

국내 최초 대학원과정으로 신설되는 ‘IoT 서비스융합 트랙’은 ICBM(IoT, Cloud, Bigdata, Mobility) 및 AI 기술들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어떻게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는지를 연구·응용한다. 특히 ‘스마트홈’, ‘스마트공장’, ‘스마트헬스의료’, ‘스마트교통’, ‘스마트시티’ 등 IoT 서비스 플랫폼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사물기기 및 빅데이터 연계형 시스템을 기획 및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집중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대학원 이봉규 원장은 “IoT 서비스 융합 트랙은 혁신적인 IoT 서비스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기업가 정신 발휘를 위한 역량 개발에 목적을 둔 새로운 교육과정”이라며 “모든 과목들이 프로젝트 기반으로, 다양한 배경의 대학원생들이 공동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해 보는 집단지성 문제해결(Collective Problem Solving)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IoT 서비스를 실제로 기획하고 개발해 나가는 체험용 실습교육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oT 서비스융합’ 트랙은 기술지식이 없는 비이공계 학생들도 IoT의 기본 기술과 관련 비즈니스 개발 역량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갈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융합교육 과정이다. 국내·외 기업에 IoT분야기술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술역량과 비즈니스 역량을 균형 있게 활용하며 융합서비스들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발됐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대학원 홈페이지(gsi.yonsei.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vol.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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