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멘토링 체결식

각 분야 선배의 경험과 지식 배워

간호대학은 지난 9월 28일 간호대 창조관에서 학생과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진로 결정 등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링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이태화 간호대학장과 추상희 교무부학장, 김상희 학생부학장과 멘토로 활동할 세브란스병원 김필자 특수간호팀장, 암병원 150병동 강정애 파트장, 강남세브란스병원 65병동 김명신 파트장,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김가영 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지연(91년졸, 서울아산병원), 우애영(94년졸, Quintiles IMS), 이월숙(99년졸,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단), 김숙향(99년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환(2009년졸, 삼성서울병원) 동창 그리고 2~4학년 재학생 멘티 30명이 참석했다.

재학생 멘티들은 조별로 약 5개월 동안 여러 차례 멘토들을 만나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들을 예정이다.

이태화 간호대학장은 “2010년부터 시작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본인들의 꿈을 이뤄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