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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사랑] 장창현 동문, 공과대학 발전 위해 1억 원 쾌척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9-29

장창현 동문, 공과대학 발전 위해 1억 원 쾌척

 

“동문회 활성화와 학생들과의 교류 위해 힘쓸 것”

 

 

장창현 ㈜한맥중공업 회장(금속공학 69)이 공과대학 및 동문회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장창현 동문의 공대사랑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에도 공과대학 강의동 건축기금으로 선뜻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공대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공대는 다른 단과대학에 비해 학과별로 비교적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문들이 학교와 보다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나아가 동문과 재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에도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1월 공과대학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장 동문은 실제로 동문들 간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공과대학 동문들을 대상으로 친목을 다지고 학과별로 신기술이나 미래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연세엔지니어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2017학년도 2학기부터는 공과대학 동문회가 ‘창업103:21C기술경영’ 수업의 CEO 연사로 나서는 등 학생들과의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본 수업의 첫 번째 강사로 초빙된 장창현 동문은 “우리 학생들이 동문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기르고 향후 창업 등을 통해 기업인 및 엔지니어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44면)

 

vol.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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