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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7-07

지금 SNS에서는

 

해가 뜨겁게 떠오르는 6월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고, 이한열 열사의 추모기간과 기말고사 기간도 있었다. 더불어 가장 핵심적인 두 달간의 방학이 다시금 찾아왔다. 희로애락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6월의 키워드는 ‘Y-Valley’, ‘유순희 동문’, ‘연세인을 설레게 한 책 속 이야기’이다.

 

하나, Y-Valley

 

#학술정보관_1층

#해보자_창업!

 

지난 6월, 학술정보원 U라운지 자리에 ‘Y-Valley’가 새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대학 내 창업이 중요해지는 것을 반영한 연세대학교의 결정이 담긴 공간이다. 아이디어 회의, 구현, 제작까지 할 수 있으며 학술정보원에서는 창업지원단과 연계한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Y-valley의 의미와 사용법, 사진 등을 재미있게 정리한 게시물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둘, 화제의 인물 유순희 동문

 

#멋있어요_선배님

#한_수_배우고_갑니다

 

1963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한 유순희 동문은 월남 파병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르면서 복학을 포기했다. 그렇게 생계를 꾸려가며 살아오던 유 동문은 50년이 흘러 연세대학교에 복학했다. 유 동문의 이야기는 교내에서 열린 ‘연세 칭찬편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 동문과의 인터뷰를 담은 게시물이 약 240명의 ‘좋아요’와 ‘멋져요’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셋, 연세인을 설레게 한 책 속 이야기

 

#방학에는_다독하자

#감성감성

 

여름방학을 맞이한 이후 독서를 향한 뜨거운 연세인의 관심을 보여주듯, 중앙도서관 Best 대출도서를 담은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이 게시물은 ‘채식주의자’, ‘미움받을 용기’, ‘폴란드의 풍차’, ‘7년의 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등 총 5권의 명문장들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좋아요’뿐만 아니라, 공유 역시 많이 되며 독서에 대한 연세인의 열정을 보여줬다.

 

 

 

 

vol.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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