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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선한 사마리아인 SOS 프로젝트 동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7-07

선한 사마리아인 SOS 프로젝트 동참

 

뉴글로벌해운, 소망교회

 

 

(주)뉴글로벌해운과 소망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 SOS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선한 사마리아인 SOS 프로젝트는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응급환자 중 경제적 사정이 뒷받침되지 않는 중증환자를 위해 치료비와 약제비, 목회적 돌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원은 지난달 16일 (주)뉴글로벌해운, 소망교회와 ‘선한 사마리아인 SOS 프로젝트’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윤도흠 의료원장과 정종훈 원목실장, 김상주 뉴글로벌해운 사장 내외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글로벌해운은 매년 600만 원씩 기부를 이어가기로 했고, 김상주 사장은 개인적으로 500만 원을 따로 기부하기도 했다. 김상주 사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부인이 치료를 받으면서 기독교 정신을 훌륭하게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의미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철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교직원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가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vol.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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