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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에비슨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07-07

에비슨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

 

의과대학은 지난 5월 18일 은명대강당에서 ‘신경과학: 최후 개척지에 대한 탐색’을 주제로 에비슨 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는 저명한 외국 연자 9명과 국내 연자들이 참석해 신경과학에 관한 최신 연구 내용과 의견을 공유했다.

 

송시영 의대학장은 환영사에서 “고령화로 신경과학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외국에서까지 중요한 연자들이 많이 와 준 만큼 이번 심포지엄에서 활발한 지식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정신 의학 분야(Psychiatric Disorders), 인간 두뇌 이미징(Human Brain Imaging), 신경 회로(Neural Circuit), 최신 기술(Latest Technologies)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싱가포르 Duke-NUS 의대 소속 아담 클래릿지 장 교수가 첫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스탠포드, 하버드대학교, 중국과학원 등 학계 주요 기관 연구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의과대학에서는 박해정(핵의학), 박정윤(강남신경외과), 정호성(해부학) 교수와 정은지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연단에 섰다.

 

vol.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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