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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10-03

9월의 연세는 가을볕 아래 연고전을 즐기는 학생들로 활기를 띄었다. 가을의 연세대 캠퍼스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고, 간혹 머리 위로 깜짝 선물처럼 떨어지는 작은 도토리를 만날 있어 왠지 더욱 낭만적이다. 단풍이 점점 깊어져 가는 이번 SNS 키워드는응원 현수막’, ‘2016 연세 영상’, ‘Library Week’.

 

 

하나  [응원 현수막]

 

#고대_때문에_흥이_깨져버렸으니_책임져

#현수막이_책임지겠습니다_디오니소스님

 

연세의 이름을 걸고 뛰어준 우리 선수단을 위한 응원 현수막이 신촌 곳곳에 걸렸다.

 

연고전이 진행되는 9 즈음의 신촌에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린다. 바로 경기에 출전한 선수단을 위한 응원 메시지와 고려대 선수단을 향한 귀여운 경고를 보내기 위한 . 매년 인기 있는 유행어를 센스 있게 활용해 만든 응원 현수막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올해에도 역시 개그맨 조세호의 에피소드와 드라마 명대사 등을 패러디한 현수막들이 걸렸다. 연세인들은 당장이라도 고려대학교를 제압할 있을 것만 같은 현수막 응원 문구들을 보고고대의 반응이 궁금하다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6 연세 영상]

 

#오래_보지_않아도_예쁘다

#너도_그렇다_연세대학교

 

지각하지 않기 위해 걸음을 재촉해 걷다가 지나친하루를 마치고 지친 발걸음을 걷다가 미처 보지 못한연세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그대로 담은 영상.

 

연세대학교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1,000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색감과 뛰어난 영상미를 활용해 제작된 영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미처 즐기지 못했던 우리 대학 캠퍼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푸르른 녹음으로 가득한 캠퍼스 풍경은 마치 폭의 멋진 그림을 보는 것만 같다. 담쟁이로 덮인 언더우드관이 등장하지 않았더라면 외국에서 찍은 영상으로 착각했을지도 모른다. 놀라운 사실은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이렇게 아름다운 연세대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편집했다는 사실! 이쯤 되면 연세인, 정말 못하는 없는 같다.

 

[Library Week]

 

#__아는_연세대

#낭만을__아는_학술정보원

 

가을의 낭만,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연세인들을 위해 특별한 한 주를 마련했다.

 

학술정보원에서는 9월의 마지막 주인 26~30, 5일간 연세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골든벨 프로그램과 같이 연세인이 직접 참여할 있는 행사도 있었고, 가을의 정취를 한껏 살려줄 도서관 음악회와 옥상정원 영화제 <About Time to Begin Again> 개최되었다. 특히 9 28일에 진행된 콘서트에는 15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몰려 김영하 작가를 만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세대 도서관은 학생들에게 그저 조용히 앉아 공부하는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있었다. 이제 연세인에게 학술정보원이란 보고, 읽고, 말하고, 즐기는 공간이다.

 

 

vol.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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