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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폐이식 20주년 , 국내 최초 시행 후 선도적 기록 이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8-31

세브란스 폐이식 20주년

 

국내 최초 시행 선도적 기록 이뤄

 

 

 

세브란스 폐이식팀이 1996 7 국내에서 처음으로 폐이식을 시행하고 국내 폐이식 분야의 초석을 다지며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폐이식팀은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 왔다. 최고령 폐섬유증 환자에서의 양측 폐이식, 백혈병 환자에서 골수 이식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반응에서의 폐이식, - 동시 이식,-신장 동시 이식, 폐이식-관상동맥우회로 동시수술 다양한 방식의 폐이식 수술을국내 처음으로 시도해 성공했다.

 

수술 건수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15, 2013 17, 2014 25, 2015년에는 41례의 폐이식이 진행됐고, 지금까지(6월말 기준) 173례가 시행됐다. 이식받는 사람들의 평균 나이도 2011 45세에서 작년 57, 올해 61.5세로 매해 상승했다. 백효채 폐이식팀장은연령이 많아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서도 문제없이 폐이식을 받을 있음을 나타냈다.” 말했다.

 

한편 기증자의 부족으로 일반적인 기증자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55 이상 연령, 동맥혈산 소분압(PaO2) 300mmHg 미만, 20 이상 흡연병력이 있는 기증자의 폐이식도 2012, 2013 4, 2014 11, 2015 15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체외막 산소화장치인 에크모(ECMO) 활용해 폐이식이 진행된 사례도 2012 2, 2014 4, 작년 11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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