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BS과학원, 창립 131주년 국제 심포지엄 개최

Y-IBS과학원(천진우 단장)은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 백양누리 헬리녹스홀에서 “Breakthroughs of Quantum Dots for the Future”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창립 131주년 기념을 기념하여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Benoit Dubertret(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ewsC.N.R.S) 박사와 Christopher B.Murray(펜실베니아 주립대학), Daniel Gamelin(워싱턴 대학) 박사를 초청해 나노물질과 나노의학의 미래 가능성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2015년 12월에 설립된 Y-IBS과학원 나노의학연구단은 나노과학을 기반으로 생명현상을 탐구하며 궁극적으로 미래의학의 새로운 개념과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대 국회의원 초청 만찬 열려 우리 대학 출신의 20대 국회의원들이 모교를 방문했다. 지난 5월 24일 오후 7시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대 국회의원 초청 만찬’이 열렸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중 우리 대학 학부 또는 대학원 출신은 총 56명으로, 전체의 18%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20대 국회의원 28여 명과 김용학 총장, 박삼구 동문회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전체 의석의 18.7%를 연세대학교 출신이 채웠다.”며 “연세대학교 출신 한 명은 타대학 10명보다 뛰어난데, 연세 동문은 나눔과 베품의 서번트 리더 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은 국가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학교와 정부가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면에서 도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변재일(정외 67, 더민주당) 의원은 “연세동문이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탄받지 않는 정치를 하고,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