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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RC호,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다: 하우스 OT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3-30

RC호,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다: 하우스 OT

 

 

2016학년도 RC(Residential College)호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하우스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첫 날은 한결, 백양, 이원철, 에비슨, 아리스토텔레스 하우스가, 둘째 날은 용재, 청송, 언더우드, 치원, 무악, 윤동주, 알렌 하우스가 신입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청송하우스 김은정 RM 교수는 “RC란 배움의 내용을 캠퍼스 안의 학생들과 토론하고 적용해보는 또 다른 교육의 형태이며, 교수, 선배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문 공동체”라고 소개했다.

 

하우스 RA들은 각 하우스의 상징과 테마, 특색을 설명하고, 2016년도 1학기에 행해질 하우스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RA들은 각자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하우스의 매력과 장점을 알렸다. 치원 하우스 RA들은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의 특징을 보여주는 영화 포스터에 얼굴을 합성하는 방법으로 흥미를 끌었다.

 

 

 

또한 한결 하우스는 게임과 상품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청송 하우스는 직접 만든 하우스 소개 동영상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원철 하우스의 정민경 학생은 “다른 대학과 달리 연세대학교는 전인적 교육을 통해 인간적이고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인재 양성을 중시한다는 점이 인상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무악 하우스의 김다영 학생은 “이번 OT를 통해 의지하고 다가갈 수 있는 RM 교수님과 학사지도교수님을 알게 돼서 좋다.”며 기뻐했다.

 

vol.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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