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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3-30

지금 SNS에서는

 

3월, 설렘 가득하고 싱그러운 캠퍼스의 봄이 다시 찾아 왔다. 다채롭고 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기대감과 떨림 가득한 지난 한 달 동안 SNS상에서 연세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소식은 무엇일까? 새내기와 재학생 모두가 3월의 캠퍼스에서 낭만 가득한 대학 생활을 출발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의 포스팅을 통해 본 이 달의 키워드는 ‘합동응원전’, ‘전공 승인 및 복수전공 제도’, ‘감사합니다’였다.

 

 

[합동 응원전]

 

지난 한 달 연세인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소식은 바로 3월 18일 금요일에 실시된 연고대 합동응원전 소식이었다. 응원은 우리 연세인을 하나로 묶어주며 흥과 에너지를 마음껏 분출할 수 있게 해주는 오랜 전통이다.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합동응원전에서 연세인들은 SNS상에서도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나누고 싶은 친구들을 태그하는 등 활발한 참여를 보여줬다. 또한 고려대학교 친구를 태그하거나, “녹지 운동장의 연대생 열기에 고대생들의 사기도 녹지”와 같은 댓글 등으로 뜨거운 자부심과 열정을 표현했다.

 

 

[전공 승인 및 복수전공 제도]

 

학부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전공 승인 제도’, 나아가 추가로 전공을 취득하고 싶은 학우들이 꼭 알아야 할 ‘복수전공 제도’를 소개한 포스팅이 지난 한 달 간 가장 많이 공유됐다. 특히 이 게시글에서는 댓글에 친구를 태그해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연세인의 미덕도 살펴볼 수 있었다. 일부 학사 제도의 경우, 학사 규정집만 숙지해서는 완벽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지만 다양한 팁과 함께 궁금해할 만한 FAQ까지 볼 수 있었던 SNS 포스팅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백양로와 안전한 연세, 청결한 화장실과 깨끗한 도서관. 이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뒤에는 항상 누군가의 땀과 노력이 있기 마련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이 포근한 봄 날씨와 함께 SNS 페이지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정신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우리 연세인들이 주위를 둘러보며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워준 영상이 3월의 SNS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vol.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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