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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3-04

지금 SNS에서는

 

 

 

입학시즌을 앞둔 2월은 연세인들이 새 학기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는 시기 중 하나다. 이렇듯 바쁜 시간 속에서 지난 한 달 동안 SNS상에서 연세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소식은 무엇일까? 어느 때보다 다양한 행사로 가득한 시간들이었던 만큼 연세인들은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와 공유를 통해 관심을 드러냈다. 연세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본 2월의 키워드는 ‘윤동주’, ‘새로운 시작’, ‘미리 배우는 응원’ 이다.

 

 

[동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소식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동주’의 시사회 이벤트 소식이었다. 연희전문학교 출신 윤동주 시인과 사촌 송몽규 수필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동주’는 많은 부분이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연세인의 문학적 정신을 대표하는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의 시사회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연세인들의 높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선배님이 나온 영화를 모교에서 보면 정말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와 같은 댓글을 통해 연세인들이 갖는 윤동주 시인에 대한 관심과 존경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시작]

16학번 새내기를 위한 환영사를 담은 포스팅이 지난 한 달 간 많은 연세인들의 ‘좋아요’를 획득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우리 학교에 입학하게 된 16학번 새내기들을 환영하면서, 20년 혹은 그 넘게 걸린 고생 끝에 ‘자랑스러운 이름’을 갖게 된 것을 축하했다.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서 자랑스러운 이름을 스스로 얻게 된 새내기들을 향한 따듯한 환영만이 아니라 그 주인공이 된 신입생들의 감동을 표현한 댓글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응원전에 대비하라]

16학번 신입생들의 신나는 대학생활을 빛나게 해줄 응원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와 응원전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응원은 연세 라이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연고전 때 가장 호응이 좋았던 ‘아리요’의 응원을 미리 배워보는 영상이 높은 관심을 기록했다. 우리학교의 마스코트인 독수리와 함께하는 흥겨운 응원영상에 대해 많은 신입생과 재학생 역시 댓글을 통해 앞으로 다가오는 축제와 응원전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vol.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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