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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언더우드국제대학 테크노아트학부, ‘헤럴드디자인테크 2015’ 최종 우승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6-02-02

언더우드국제대학 테크노아트학부, ‘헤럴드디자인테크 2015’ 최종 우승

 

● 감성 자극하는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호평

 

 

언더우드국제대학 테크노아트학부 재학생팀이 ‘헤럴드디자인테크 2015’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디자인, 기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헤럴드디자인테크는 ㈜헤럴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디자인과 기술 분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지난 9월 디자인 관련 종사자와 학생 지원자들 중 총 5개 팀이 공모전에 선발됐고, 각 팀은 산업 디자인 전문가 멘토의 지원을 받아 2개월 동안 제품을 개발했다.

 

테크노아트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스피키(SPICKI)’ 팀(모신영, 임지빈(정보ㆍ인터랙션디자인 12학번), 박혜진(창의기술경영 12학번))은 포스트잇과 같이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녹음기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피키는 ‘스피크(Speak)’와 ‘스티키(Sticky)’의 합성어로 팀명이자 제품명이기도 하다. 이들은 언더우드 국제대학 테크노아트학부 4학년의 필수 전공 수업인 ‘테크노아트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꾸준히 발전시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2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우승 상장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멘토들은 스피키에 대해 “디지털 기술에 사람의 목소리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덧붙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수정 보완을 거치면 상품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키팀 외에도 언더우드국제대학 테크노아트학부 조예인(정보ㆍ인터랙션디자인 12학번) 학생이 개발한 독서 애플리케이션인 ‘다다읽소’도 최종 결선 5팀에 선발됐다.

 

vol.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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